[Oh!llywood]故프린스, 약물중독 우려했나..사망 한달전 통원치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01 09: 58

세상을 떠난 故프린스가 병원 통원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 통원 치료 프로그램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통원 치료를 받아야 했던 이유는 늘상 시달리던 골반 통증 때문.
이에 한 측근은 "프린스는 만성 골반 통증에 시달려야 했고 때문에 진통제를 매일같이 복용했었다. 그 진통제 복용때문에 병원을 찾은 것"이라며 "진통제 없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의사와 면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측근은 프린스의 병원 통원 치료가 진통제 중독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진통제에 중독되지 않은 사람들도 통원 치료를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하지만 중독되기 직전, 이를 피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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