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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의 데뷔초 굴욕 사진...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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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여배우들 중 ‘여신(女神)’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린즈링(임지령)의 데뷔 초창기 시절 섹시 컨셉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만 출신으로 올해 42세의 린즈링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중화권 최고의 동안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오우삼 감독의 대표작 적벽대전에서 양조위의 아내 역인 청순한 이미지의 소교역으로 출연하여 한국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린즈링은 토론토대학에서 서양미술사와 경제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지성파 여배우로 중화권서 톱스타로 입지를 굳혀온 여배우.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린즈링의 데뷔 초기인 2001년경  촬영된 사진들로서 당시 수영복 모델과 남성 잡지의 섹시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노출이 심한 의상과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뒤 늦게 인터넷상에 공개된 것이다.

2008년 적벽대전으로 영화에는 늦게 데뷔했고 이전에는 광고 모델과 TV 진행자로만 활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던 린즈링의 파격적인 모습에 중국 팬들은 청순한 소교의 숨겨진 다른 모습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적벽대전 개봉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신문에 공개 구혼 광고를 게재한 팬이 존재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던 린즈링은 이번 사진의 공개로 지난 2011년 하룻밤 4억 원의 성상납 스캔들 의혹과 맞물려 중국 호사가들의 입방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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