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스타들이 꼽은 ‘최고의 오르가즘 체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5.08 09: 14

아마 섹스에 관해서는 이들이 전문가일 것이다. 여성 포르노 스타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체위는 무엇일까. 
최근 유투브에 ‘포르노 스타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오르가즘을 위한 체위’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포르노 스타들이 저마다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체위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영상이다. 
바이올렛 먼로는 전통적인 남성상위를 최고로 꼽았다. 그는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정확한 스팟을 만져줘야 한다. 또 남자와의 교감도 중요하다. 정상위를 하면 서로 눈을 마주칠 수 있어 교감을 느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베루카 제임스는 “나도 서로 눈을 쳐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을 표현할 수 있다. 너무 깊게 삽입해도 좋지 않다. 정확하게 지점을 만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만다 밀러는 “나에게 달렸다. 키스를 하면서 정말 깊은 감정을 느껴야 오르가즘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여성이 개처럼 엎드리고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도 인기가 높았다. 데이지 레인은 “이 자세는 오르가즘을 빨리 느길 수 있다. 왜냐하면 여성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대로 강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골고루 스팟을 자극하다보면 자신만의 ‘해피 스팟’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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