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섹시→청순 대변화..신곡 오늘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10 10: 54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섹시 아닌 청순으로 대변신을 꾀한다.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유영, 라임, 여름, 서영)의 새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Glow)'이 오늘(10일) 정오에 정식 발매된다.
'빛이 내리면(Glow)'은 어반 알엔비(Urban R&B) 장르로 일렉트로닉한 편곡과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 소속사에 따르면 헬로비너스는 이번 곡을 통해 앞서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차트에 1위를 기록한 다양한 K-POP 앨범들을 비롯,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프로듀싱에 참여한 디바인채널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헬로비너스 멤버들만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가창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전언.
'빛이 내리면(Glow)'은 올 해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의 part1 앨범으로 방송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part1 시작으로 part2까지 프리뷰 형식의 싱글 앨범이 계속해서 선보여질 계획이며, 하반기에 정식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음원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재킷 화보 컷을 공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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