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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트와이스 쯔위·다현, 오늘 '코빅'녹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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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다현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CJ E&M 관계자는 10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다현이 오늘(10일) 오후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쯔위와 다현이 같은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다"라며 "두 사람은 '깝스'코너에 출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깝스'는 황제성 김두영 하준수 양기웅 유상무 박나래가 호흡을 맞추는 코너로 한국에 오게 된 국제경찰이 서툰 한국어를 구사하는 코너다.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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