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대한배구협회에 1억원 후원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5.10 15: 46

IBK기업은행이 대한배구협회에 후원금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10일 "대한배구협회에 국가대표팀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획득 이후 40년만에 메달 획득을 위해 부족한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IBK기업은행 배구단 감독이자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이기도 한 이정철 감독을 비롯하여 임성한 코치, 김희진, 박정아, 남지연 선수가 대표팀에서 활약중에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국가대표팀의 금빛 스파이크로 이어져 대한민국 배구종목의 한 단계 성장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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