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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구혜선, 부부로 첫 행보..기부금 전달 마쳤다

[OSEN=정준화 기자] 마음씨도 '안구 정화'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가 예식 비용을 결혼식에 쓰는 것 대신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택했다. 직접 전달까지 마쳤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는 21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한 두 사람은 기부금 전달을 마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부금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비용을 아끼면서 마련했다. 이날 '안구 부부'는 결혼식을 대신해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교제를 인정한 뒤 4월 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20일에는 혼인신고서를 구청에 제출하고 이미 법적인 부부가 됐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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