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 ‘위너 어워드’ 수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5.24 12: 14

 함샤우트(Hahm Shout, 김재희-함시원 공동대표)가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 ‘Best PR Practice Award’에서 ‘위너 어워드(Winner Award)’를 수상했다.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s, 이하 IBC)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샤우트는 지난 20일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행된 '2016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의 ‘Best PR Practice Award’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수상 캠페인은 함샤우트가 진행하고 있는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의 싸이클론’이다.
한국PR학회가 주최하는 ‘Best PR Practice Award'는 PR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 된 공모제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PR기업,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응모를 받아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액셀런트 어워드’와 ‘위너 어워드’를 각각 선정했다. 

함샤우트는 중장기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다이슨 싸이클론 캠페인을 통해 영국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만 인식되던 다이슨을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기술기업으로 인식하도록 했다. 
함샤우트 김재희 공동대표는 “이미 각인된 기업의 이미지를 하루 아침에 바꾸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함샤우트만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IMC 수행능력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함샤우트 홍승재 이사(왼쪽)와 한국PR학회 김찬석 회장. /함샤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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