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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경주 "지금까지 받은 상금 30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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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마리텔' 이경규가 최경주의 골프대회 우승 상금에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는 최경주와 함께 골프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본격적인 강좌에 앞서 골프의 기본적인 룰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규 특유의 '버럭'하는 말투와 함께 쉬우면서도 독특한 설명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경주는 이경규의 신개념 골프 강좌를 듣고 웃음 터트렸다. 

이경규는 거침없고 솔직했다. 최경주에게 상금에 대해 물었고, 그가 "싱글 랭킹 18위다. 지금까지 받은 상금이 300억 이상"이라고 말하자 바로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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