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쉬운 강정호, 삼진 2개 무안타 침묵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태우 기자] 또 한 번 4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강정호(29·피츠버그)가

강정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릴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4번 3루수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4번 3루수 출전. 강정호는 최근 이틀 출전 후 하루 휴식의 패턴을 이어왔으나 이날 3일 연속 선발 출장했다.

마이애미의 에이스이자 리그의 에이스급 투수인 우완 호세 페르난데스와 상대한 강정호는 2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앞 땅볼에 머물렀다.

9회에는 1-3으로 추격한 1사 1,3루 기회에서 타석을 맞이했으나 루킹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는 마이애미가 3-1로 이겼다. /skullboy@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