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크랭크인..최민식 최초로 정치인 도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09 17: 49

영화 '특별시민'이 지난 4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최민식이 최초로 정치인으로 분하게 될 '특별시민'은 지난 4월 28일 크랭크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최민식은 현 서울시장이자 '대한민국 최초 3선 서울시장'이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노련한 정치인을 연기할 예정으로 어떻게 그만의 캐릭터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변종구의 당선을 돕는 선거대책위원장 심혁수 역에는 곽도원이 낙점됐으며 배우 심은경은 변종구 캠프의 청년혁신위원장 박경으로 분해 소녀를 벗어나 20대 대표 여배우로서 연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라미란이 최민식과 각축을 벌일 서울시장후보 2번 양진주 역할로, 배우 이기홍은 양진주의 유학파 아들로 분해 어머니의 선거유세를 도울 계획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