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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나타난 왕년의 섹시 여배우의 현재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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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화권에서는 12년 만에 언론 매체에 포착된 왕년의 섹시 톱스타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성치의 인기 시리즈  도성에 출연하여 당시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렸던 장민. 홍콩 영화의 전성기인 90년대 초반 풍만한 가슴과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렸던 장민은 지난 2004년을 기점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고 은둔 생활에 들어가 그동안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 내었었다.

유덕화, 주성치등 당대의 톱스타들과 함께 많은 히트작에 출연 했었던 장민은 올해 48세로 최근 동료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 에 공개 되면서 최근 근황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12년만의 공백을 깨고 얼굴을 드러낸 장민은 올해 48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변치 않은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많은 중화권 올드팬으로 부터  영원히 늙지 않는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OSEN, 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사진]장민의 연예계 활동 시절 모습과 최근 SNS에 공개된 모습 (출처 : 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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