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한 달새 광고 7개..'차세대 대세 부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23 17: 20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광고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대세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23일 광고·방송계에 따르면 나라는 최근 한 달 새 무려 7건의 광고를 계약했다. 통신사, 의류, 화장품, 게임 등 인기 연예인들이 도맡아 하는 광고들을 꿰찼다.
이는 최근 SK텔레콤 광고 촬영의 영향이 컸다는 전언. 광고계에서 걸그룹의 미모 담당에 대한 니즈가 큰데, 나라가 차세대 대세로 부각될 만한 가능성도 크다. 육감적인 몸매에 단아한 얼굴을 가진 나라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는 반응도 많다. 

한편 나라는 채널CGV 리얼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 촬영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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