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IOI 전소미 "몸무게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02 09: 37

 스타가 제안하는 여행설계 '배틀트립'에서 여행을 처음 가는 자매를 위한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엄현경, 최윤영과 I.O.I의 주결경, 전소미가 출연했다.
지난 주 '배틀트립'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이 나가사키 여행을 떠나 온천욕을 즐겼는데, 두 사람의 온천욕 영상이 공개되면서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맞서 이번 주 방송 예정인 주결경, 전소미 팀의 여행은 어떨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여행을 떠나기 전 I.O.I 전소미는 “저는 몸무게가 심하게 오락가락 하는 편이다”며 “개구리 뒷다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며 평소에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이 강하다고 고백하며 상하이 여행의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전소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장금 울고 갈 미각으로 섬세하게 맛을 표현하며 예리한 설명을 덧붙이는 등 초반 여행기부터 활약상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그룹 멤버 주결경과 상해 음식을 탐방하던 중 “결경언니가 돼지 뇌를 시켰다”다며 울상을 지었다는 후문. 또한 이동 도중 오리혀를 꺼내 씹어 먹는 결경의 의외의 면을 폭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오늘(2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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