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8기 모집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7.05 10: 58

 '마블챌린저'가 어느덧 8번째 서포터즈를 맞이한다. 
넷마블게임즈는 5일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 시작한 대학생 홍보,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6개월 동안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PR 및 마케팅 기획, 게임 리뷰 및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다.
넷마블은 대학생들에게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의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공감과 소통마케팅을 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소셜미디어, 콘텐츠 이해도가 뛰어난 대학생(휴학생·재학생·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일부터 18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특히, 게임업계 진로를 희망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친숙한 사람, 디자인이나 영상 편집에 능숙한 학생은 우대한다.
활동 기간 중 마블챌린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게임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의 멘토링 강의에도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 사내 행사 등을 통해 넷마블 기업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게임회사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마블챌린저 출신이 넷마블에 지원하면 우대한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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