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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이라도 이럴 땐 피하세요, 치킨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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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먹거리로 '치느님(치킨+하느님)'이라는 애칭까지 생긴 치킨도 위험할 때가 있다.

기온이 크게 올라가며 먹거리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닭요리도 피할 수 없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닭 요리에서 발견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대한 경고를 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동물의 위장에 있는 캠필로박터균에서 비롯되는 식중독으로, 특히 닭과 오리 등에서 자주 발견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잠복기가 2~7일로,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닭의 조리 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덜 익은 분홍색 살이 남지 않도록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구이의 경우에는 육즙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조리해야 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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