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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입술색, 개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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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오랜만에 한 곳에 모인 남성그룹 2AM 멤버들이 막내 정진운을 놀리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2AM은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V라이브에서 8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은 처음부터 흥분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얼굴이 검게 탄 막내 정진운은 형들의 표적이 됐다. 

특히 창민은 진운을 보며 "너는 검게 타서 입술이 꼭 개불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jy0401@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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