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측 "아주 작은 접촉사고, 멤버들 부상 無"[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4 14: 09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OSEN에 "아스트로 멤버들이 탄 차가 전날 작은 사고를 당했다. 상대방 100% 과실인데 큰 사고가 아니라 다친 멤버들은 없다. 조금 놀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일 '숨 가빠'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사고로 혹시 멤버들에게 후유증이 발견되면 병원 검사를 받을 테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도 없는 걸로 보며 건강히 스케줄을 뛰고 있다.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아스트로는 올해 초 '숨바꼭질'로 데뷔해 소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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