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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배우하게' 7人, '부산행' 패러디?..외계인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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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함부로 배우하게' 멤버들이 온몸을 바쳐 특명을 수행한다.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7회에서 허경환, 신봉선,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은 호흡기로 침입하려는 외계 생명체의 습격을 처단하라는 안혁모 원장의 미션에 도전한다. 

이는 리액션 수업의 일환이다. 보이지 않는 생명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멤버들은 애썼다. 집중력과 표현력이 중요한 수업이라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박잎선은 외계 생명체의 파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디테일을 보여줬으며 뱀뱀은 신봉선의 심폐소생술을 받는 상황까지 이끌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외계 생명체를 표현했다. 

특히 뛰어난 표정연기와 몸을 쓰는 기술을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위해 외계 생명체가 신체의 특별한 부위를 습격하게 만드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외계 생명체 습격의 결과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함부로 배우하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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