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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루타 폭발… 3경기 연속 장타(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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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수민 기자]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3경기 연속 장타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이안 케네디를 맞아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 놓였다. 하지만 3구 너클 커브(78마일)를 정확히 받아쳤다.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타구가 됐고 여유롭게 2루를 밟았다. 선행주자 앨버트 푸홀스는 3루까지 진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장타 행진.

이어 최지만은 카를로스 페레스의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3루서 조니 지아보텔라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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