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침묵 탈출' 이대호, 7G만에 안타(1보)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태우 기자] 이대호(34, 시애틀)가 침묵에서 깨어나는 안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때렸다. 

피츠버그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상대한 이대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투수 옆을 스쳐 지나가는 잘 맞은 타구였다.

이대호의 안타는 7월 16일 휴스턴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것이다. 이대호는 이후 카일 시거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다. /skullbo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