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손 꼭 잡은 김성근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7.30 22: 56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심수창의 투혼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9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7위 한화는 41승 3무 48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심수창이 김성근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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