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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게 '굿' 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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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완견 전용 스파인 D+ Kirishima spa에서 최근 애완견에게 액운을 막아주는 일본의 토속 종교인 신도 스타일의 굿을 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의 가고시마 현에 위치한 고급 애견 스파인 D+ Kirishima spa는 세계 최초의 애완견 액소시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자사의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특정한 나이가 되면 액운이 낀다고 믿는 일본의 미신을 응용하여 7살, 10살, 13살이 되는 개들에게 액운을 막는 전통 굿을 해준다고 선전하는 이 서비스는 애견 스파의 일본 토속 종교인 신사에 제단을 차려 놓고 실제 신사의 제사장이 직접 굿을 진행해 준다고 한다.

이 서비스는의 요금은 우리돈 약 30만원이며, 이러한 굿이 애견의 액운을 몰아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도와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OSEN, 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D+ Kirishima s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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