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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X박신혜, 수술실의 기적 기대하게 만드는 케미 [종합] 

[OSEN=박판석 기자]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아이와 임산부를 살리기 위한 수술에 돌입했다. 김래원은 박신혜를 만나서 기적을 기대하게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임산부를 수술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남바람(남궁민 분)과 두 아들인 해와 달은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 무사히 치료받고 퇴원하게 됐다. 해와 달은 수술 경과도 좋고 방송 출연으로 금전 문제도 해결하게 됐다. 남바람은 자신의 자실을 막은 유혜정에게 "정말 고맙다"라며 "세상은 아직 따듯하다.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버지들은 자식을 위해서 다 그렇게 한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홍지홍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국일병원에 투자유치를 받는데 성공했다. 진명훈(엄효섭 분)과 진성종(전국환 분)이 추진하려는 계획을 막고 그 결과 병원내 복지제도 확대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진서우(이성경 분)와 그의 아버지인 진명훈(엄효섭 분)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서우는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명훈에게 반항했다. 서우는 "아버지가 못간 대학도 가고 얼굴도 가졌다"며 "적어도 아버지 보다 공부는 잘했다"고 말했고 이에 명훈은 뺨을 때렸다. 

지홍과 혜정은 서로가 서로를 챙겨줬다. 혜정은 지홍의 방을 찾아가서 비타민제를 챙겨줬다. 이에 지홍은 아침에 직접 샌드위치와 도시락을 싸서 혜정을 챙겨줬다. 지홍은 "네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며 "그런 뜻이 아니고 음식 맛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혜정은 "안그래도 요새 음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선생님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로 다정했던 혜정과 지홍은 환자의 치료를 두고 대립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신랑(이상엽 분)과 임신 20주인 상태로 정신을 잃은 신부가 국일병원을 찾았다. 지홍은 뇌 손상이 심한 신부의 상태를 보고 수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홍은 이 사실을 신랑에게 가망이 없기에 수술 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지홍은 "죄송하지만 아이의 생명도 장담할 수 없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혜정은 보호자인 신랑(이상엽 분)을 위해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혜정은 "수술을 안하면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다"며 "보호자에게 시간을 줘야한다. 보호자는 지금 아내와 딸을 모두 잃게 됐다. 이 수술이 내키지 않으면 제가 해도 되지 않냐"고 제안했다. 지홍은 이를 거절했고 혜정은 "제가 저렇게 누워있으면 포기할 것이냐"고 물었다. 지홍은 "그건 반칙이다. 의사로서 제대로 설득해라"라고 자신의 주장을 고집했다. 

지홍은 사실 양아버지인 이사장의 죽음으로 인해서 억지로 생명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상처를 안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수술을 해서 보호자에게 희망을 주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지홍은 혜정의 의견에 따라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수술은 녹록치 않았다. 임산부를 수술하는 동안 태아의 심박수 수치가 계속 떨어졌다. 태아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술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었다.  지홍과 혜정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태아는 건강했지만 산모의 상태는 여전히 최악이었다. 

일주일이 지나도 산모는 깨어나지 못했고 뇌사 상태에 접어들었다. 결국 강제로 산모의 목숨을 연명하면서 아이를 인공분만을 할때까지 버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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