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쿠킹앤은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브라질 전통 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맥주, 그리고 브라질의 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쿠킹앤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스페이스’에서 브라질 전통 요리 ‘페이조아다’와 ‘꼬신냐’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 블로거 등 SNS 유저들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맥주와 어울리는 브라질 요리를 맛보자’라는 컨셉트로 기획됐다는 것이 쿠킹앤의 설명이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과 소시지, 베이컨, 쇠고기, 야채를 함께 끓여낸 브라질의 대표 요리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꼬신냐’는 고기로 속을 채워 튀긴 브라질식 감자 크로켓으로 바삭함이 특징인 브라질 전통 요리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쿠킹앤 셰프의 브라질 전통 요리 2종류의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시식해보는 기회를 가지며 소정의 선물도 제공 받는다. 참가 신청은 쿠킹앤의 블로그와 이메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쿠킹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