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프린스 유족, 대저택 일반인에게 공개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25 08: 09

가수 프린스의 저택인 페이즐리 공원이 공공적으로 11월 6일 개방된다. 관람을 위해서다. 
타임지는 25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밝히며 프린스의 팬들을 위해 그가 살던 저택이 공공적으로 관람 가능하게 변한다고 보도했다. 6만평 이상의 규모를 가진 해당 공원은 최저 77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해당 투어는 프린스의 넓은 작업실을 구경하며 그를 기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프린스의 누나들을 통해 이뤄졌다. 그들은 프린스가 죽은 후에도 언제나 팬들에게 살아있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런 계획을 현실화 시켰다고 밝혔다.

프린스는 지난 4월 21일 페이즐리 공원의 한 엘리베이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프린스는 그대로 감은 눈을 뜨지 못했다. 사인은 마약성 약물 과다 오남용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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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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