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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무, 프로아마최강전 결승 격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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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창원 LG와 신협 상무가 프로아마최강전 정상을 다툰다. 

신협 상무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최강전 준결승서 부산 KT 소닉붐에 79-73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최부경이 24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결승행을 이끌었다.

앞서 창원 LG는 대회 2연패를 조준하는 고양 오리온을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77-74로 승리했다. LG는 김영환이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기록하며 결승행을 지휘했다.

LG와 상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dolyng@osen.co.kr
[사진] 잠실학생체=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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