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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손흥민, "좋은 징조 아니지만 독일서 인정 받는 좋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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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차출돼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진 팬 공개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에 대해 "아직 어떤 얘기도 들은 게 없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이적설이 좋은 징조는 아니지만 독일에서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독일 빌트는 이날 유료로 제공하는 독점 기사를 통해 볼프스부르크가 3000만 유로(약 378억 원)의 이적료를 토트넘에 제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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