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는 여성편력도 대단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볼트가 일주일동안 광란의 파티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볼트는 올림픽 폐막식도 거른 채 곧바로 런던으로 날아와 파티를 즐겼다. 볼트는 하루에도 몇 개의 클럽을 오가며 수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7일 연속 파티를 즐겼던 볼트는 30일 드디어 파티를 끝냈다고 한다.
볼트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여인은 “볼트는 매일 수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였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서로 강하게 끌렸다. 그날 볼트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볼트는 하루에도 여러 명의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지난 7일 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볼트와 관계를 맺었다고.
한편 지난 2013년부터 볼트와 공식 연인이었던 모델 나일라 딜라드(27)는 볼트와 결별했다. 볼트는 딜라드에게 다른 여성과의 ‘스리섬’을 제안했고, 딜라드가 이를 거절하며 헤어졌다는 것. 딜라드는 “볼트는 수많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졌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볼트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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