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세 탤런트의 AV 배우 변신 , 도대체 무슨 일이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9.06 09: 55

인기 가도를 달리던 2세 연예인 탤런트가 극비리에 AV배우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5세의 탤런트인 사카쿠치 안리. 유명 여배우였던 사카쿠치 료코의 딸로 널리 알려진 2세 연예인이었던 사카쿠치 안리는 15세 연상의 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코토우게 에이지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나 작년 말 결국 파경에 이른 뒤 한때 잠적설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시선에서 자취를 감추었었다.
하지만 도쿄 스포츠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사카쿠치 안리는 소속사를 퇴사한 뒤 AV배우로 극비리에 데뷔한 사실이 밝혀졌다. 올 7월경에 극비리에 촬영된 이 작품에서 사카쿠치 안리는 C 컵 가슴을 주무기로 남성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연예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카쿠치가 출연한 영화의 자세한 부분은 밝혀 지지 않고 있지만 소프트한 성인 영화일 것이라는 관측과 거액의 개런티가 보장되었으므로 본격적인 섹스신을 촬영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OSEN, 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사카쿠치 안리와 사카쿠치 료코 (출처: 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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