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전지현, ‘푸른바다’ 촬영차 스페인 출국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9.09 16: 40

배우 이민호와 전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난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팔라우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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