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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상에서 가장 남자 성기가 작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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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포스트 세븐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성기 사이즈가 조상 대상 17개국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트 세븐이 일본의 여자 의사가 저술한 “여자 의사가 알려주는 정말로 기분 좋은 섹스”라는 책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페인의 의료기기 메이커인 안드로 메디칼이 세계 17개국 남성들의 평균 사이즈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1위는 프랑스로 발기시 크기가 16cm. 13cm의 평균치를 기록한 일본은 17개국 중 10위, 한국은 9.6cm로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편 평상시와 발기시 길이를 비교한 수치에서는 미국인이 2.6배로 커지는 데 반하여 일본 남성는 3.5배라고 하며 구미의 남성의 발기력에 비하여 동아시아 남성들의 성기가 발기시 훨씬 더 딱딱한 편이라고 의사들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다고 이 책에서는 밝히고 있다.

또한 노령화 역시 남성 성기의 사이즈에 영향을 끼쳐 동일한 남성의 연령대별 성기 사이즈를 비교한 데이터에 따르면 60대가 될 경우 20대 시절보다 약 1cm 정도 사이즈가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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