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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피홈런 2방' 해커, 4⅓이닝 7실점 강판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가 5회초 피홈런 두 방으로 대량 실점 하면서 조기 강판 당했다.

해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5볼넷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위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회까지 1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초 갑작스런 제구 난조에 이은 피홈런 2방을 얻어맞아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해커는 1회 신종길을 삼진, 최원준을 1루수 땅볼, 김주찬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초, 선두타자 이범호에 볼넷, 브렛 필에 우전 안타, 서동욱에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일단 해커는 만루에서 첫 타자 김호령을 삼진으로 유도했다. 이후 이홍구마저 삼진으로 솎아냈다. 결국 고영우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1점도 내주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도 해커는 선두타자 신종길에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최원준을 희생번트로 처리하며 1사 3루에 몰렸고 김주찬에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이후 이범호는 2루수 땅볼로 유도해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하진 않았다.

해커는 4회를 7개의 공으로 마무리했다. 선두타자 필을 3루수 땅볼, 서동욱을 투수 땅볼, 김호령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를 간단하게 마무리하며 안정궤도를 찾는 듯 했던 해커는 5회초 다시 급격히 흔들렸다. 선두타자 이홍구에 볼넷을 허용한 뒤 맞이한 무사 1루 1B에서 대타 김주형에 134km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이후 신종길에 볼넷, 최원준에 투수 강습 내야 안타, 김주찬에 볼넷까지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해커는 무사 만루에서 4번 타자 이범호에 초구 133km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월 만루포까지 얻어맞았다. 순식간에 6실점 했다. 필은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서동욱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까지 얻어맞으며 1사 2루를 만들었다.

결국 해커는 5회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4-7로 역전 당한 5회초 1사 2루에서 배재환과 임무를 교대했다. 배재환은 첫 타자 김호령을 삼진 처리한 뒤 이홍구 타석 때 2루 주자 서동욱을 견제로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NC는 5회초가 종료된 현재 4-7로 뒤져 있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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