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女,슈퍼카에 전용기까지 자랑...그 배경은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9.24 22: 59

18세의 여성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고가의 슈퍼카와 전용 비행기까지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 뒤에는 55세 남편이 있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18세의 엘리자베타 아다멘코는 55세의 남성 발렌틴 이바노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다멘코는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바탕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이바노프는 러시아의 석유 재벌이다.
주목을 받는 사실은 둘의 나이차가 37세라는 점이 아니다. 아다멘코와 이바노프가 이미 4년 전에 만나 동거를 했다는 점이다. 아다멘코가 이바노프를 처음 만난 시점이 14세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아다멘코는 결혼 전부터 이바노프에게 엄청난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라 벤틀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엄청난 슈퍼카를 받았다. 심지어 아다멘코는 홀로 비행할 수 있는 전용기까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랑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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