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트랜스포머5', 킹 아더에 처칠·나치까지..스토리 논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9.24 08: 58

'트랜스포머 : 라스트 나이트' 스토리가 오리무중이다.
24일(한국시간) 콜리더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 라스트 나이트'(이하 트랜스포머5)가 여러 이야기의 혼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이노봇과 킹 아더가 나온다고 알려진 가운데 영국에서 촬영 중 공개된 스틸에 따르면 윈스턴 처칠이 살았던 블래넘 궁전에 나치 깃발이 꽂혀 있어 호기심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아돌프 히틀러와 다이노봇, 디셉티콘, 나치, 킹 아더 등 여러 캐릭터와 포인트가 많은 '트랜스포머5'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트랜스포머5'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또한 번 연출을 맡는 가운데, 6월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2017년 6월 23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파라마운트 픽쳐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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