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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세 미녀, 학비 위해 처녀성 경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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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세 여성이 학비 마련을 위해 처녀성을 팔겠다고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외신은 최근 러시아 출신의 아리아나(20)가 한 원조교제 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했다.

우리 돈으로 약 1억 8000만 원이라는 거액으로 시작된 이 경매는 3년 전 브라질 출신의 여대생 카타리나 미글리오리니(24)의 사례를 떠올린다. 당시 한 일본인이 경매에서 78만 달러(약 8억 6000만 원)를 써내 낙찰 받았으나 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아리아나는 "내 꿈은 약사라 타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면서 "생활비와 학비가 너무 비싸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언론과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외신은 "이번 경매도 과거 사례처럼 사기 사건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성을 사고파는 것은 윤리적으로 큰 문제이며 국가에 따라 불법"이라고 전했다./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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