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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도 변함없이 매력적인 몸매 자랑하는 여배우의 비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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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의 아내로도 널리 알려진 유가령이 최근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중화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5년 생인 유가령은 84년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와 방송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홍콩 금장상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홍콩의 여성 패션 잡지인 밍스 9월호에 게재된 패션 화보에서 유가령은 여전히 아름다운 복근과  허리 라인을 선보여 중국의 대표적인 SNS 인 시나 웨이보에서 중요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19년간의 열애 끝에 많은 스캔들을 버텨내고 결혼에 성공한 양조위 , 류가ㄹ 커플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로맨스를 엮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1990년 당시 홍콩의 폭력 조직인 삼합회 조직원들에게 납치되어 성폭행과 온갖 능욕, 나체 사진을 찍히는 등 여자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으며 한참의 시간이 지난 2012년 홍콩의 한 잡지가 당시 촬영된 유가령의 나체 사진을 단독 공개하여 세간에서는 둘 사이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으리라고 예상하였으나 양조위는 기자 회견을 열어 단호히 자신의 사랑을 밝히고 결혼할 계획을 밝혀 둘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다.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가령은 자신의 아름다운 건강미의 비결은 양조위의 사랑에서 비롯 된다고 밝혀 세간의 부럼움을 사기도 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밍스에 게재된 유가령의 패션 화보, 출쳐=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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