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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선발 전원 탈삼진' NC, SK전 3연승

[OSEN=창원, 한용섭 기자] NC가 SK전 3연승을 달렸다. 

NC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이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 진기록을 세우며 7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12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중심타선으로 나선 나성범-조영훈-모창민이 나란히 1타점씩 올렸다. 

NC는 1회 3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1번 김준완이 볼넷, 2번 김종호가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나성범이 3루 베이스 안쪽을 타고가는 좌선상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무사 2,3루에서 조영훈의 빗맞은 2루수 옆 내야 안타로 2-0을 만들었다.  

배트가 부러지며 타구가 살짝 떴는데, 1루수 글러브에 닿지 않고 2루수가 원바운드로 잡았다. 그러나 1루가 비어 내야 안타가 됐다. 모창민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났다.  

2회 선두타자 용덕한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2루에서 김종호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1회 무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2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난 SK는 5회 반격했다. 선두타자 한동민이 우전안타, 이재원이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때 중견수 이재율이 타구를 뒤로 빠뜨리면서 1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2사 3루에서 이명기가 좌전 안타를 때려 4-2로 추격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은 없었다. NC 선발 이재학이 7이닝을 책임지고 내려간 뒤, 원종현(1이닝 무실점)-임창민(1이닝 무실점)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시간 16분에 종료. 올 시즌 최단 시간 경기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시간 22분으로 두 차례(9/1 잠실 kt:두산, 10/2 광주 kt:KIA)가 있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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