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측 "집에서 휴식중..정밀검사 받고 거취 결정 내릴 것"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0.18 09: 34

 호흡곤란으로 몸 상태가 악화된 윤민수가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윤민수의 소속사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8일 오전 OSEN에 현 상태에 대해 “이번 주 공연 연습이 있고, 방송 등 스케줄이 있어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고 집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17일) 오후 윤민수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갔다. 윤민수가 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 및 ‘불후의 명곡’ MC, 프로듀서 활동까지 병행하며 최근 콘서트에 몰두하다 몸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려는 윤민수의 의지가 강하다”며 “조만간 정밀 검사를 받고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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