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그의 연인인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결별했다고 피플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그의 17세 연하 남자친구인 캐스퍼 스마트는 최근 헤어졌다. 결별 사유에 대해 한 측근은 "캐스퍼가 바람을 폈고 제니퍼가 이를 알아차렸다"라고 말했다.
"2년 전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지만 당시 캐스퍼가 다신 안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제니퍼가 이를 용서해줬지만, 다시한 번 이런 일이 일어나자 제니퍼가 결국 차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스퍼 스마트는 제니퍼 로페즈와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가 연인 캐스퍼 스마트와의 12월 결혼을 준비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한 측근은 "로페즈는 스마트를 자신의 마지막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귀하기도.
앞서 로페즈와 스마트는 지난 2011년 남편 마크 앤토니와 결별한 직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해 한벌 결별한 후 최근 다시 재결합해 연인 사이를 이어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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