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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남태현 열애설에 '묵묵부답'..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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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남태현의 '열애설'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부터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피하는 중이다. YG 측도 남태현이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쉬고 있어서 진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남태현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정려원을 만난 후, 예술에 대한 관심사가 비슷해 가까워졌고 1년여간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남태현의 소속사 YG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유독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던 바. 남태현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어떤 코멘트나 확인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태현은 최근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YG 측은 남태현의 상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에 본인과 상담 후 위너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온 상황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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