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측 "젊은 피 원했다..규현x송민호 NEW 막내"[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19 09: 50

나영석 PD는 '신서유기'에 새로운 젊은 피를 원했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함께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하게 됐다. 
제작진은 19일 OSEN에 "규현과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는 게 맞다.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 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에서 이승기, 안재현이 각각 막내를 맡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즌3에선 규현과 송민호가 새 얼굴로 합류해 형들과 시너지 웃음을 낼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