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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크기로 알아보는 여성의 바람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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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손가락으로 예측해보는 바람기 테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노르웨이의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조사를 기초로 한 이론에 따르면 2번째 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의 크기는 태아 시절 자궁안에서 노출된 테스트론이란 호르몬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테스토론 호르몬이 체내에 많을 수록 네번째 손가락이 두번째 손가락 보다 길게 되며 , 반대일 경우 두번째 손가락이 네번째 손가락보다 길게 된다.

테스트론은 주로 운동 능력과 감성적인 부분을 컨트롤 하는 호르몬으로서 특히 여성의 경우 태아 시절 많은 테스트론에 노출 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에 다량의 테스트론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따라서 테스트론이 많을 수록 여성의 감성 능력과 성욕이 높아 진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 결과 이며, 이를 근거로 최근 일본에서는 여성들의 손가락 길이로 바람기를 테스트해보는 일이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의 온라인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것은 어디까지나 가설일뿐 테스트론의 유무가 바람기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이러한 유행에 대해 맹신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고 일본의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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