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투병중' 고메즈, 상태 호전 "휴대폰無..독서+명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20 09: 02

루푸스 병 그리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잠시 휴식을 선언한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예전보다 상태가 훨씬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놀라울 만큼 상태가 좋아졌다"며 "먹는 것도 잘 먹는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좋지 않은 행동들과 습관들을 치료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하고 명상하고 독서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면서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렇다고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 조금 더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게다가 고메즈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을 끊어내는 것 역시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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