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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부의 가슴 만지는 풍습,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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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부의 가슴을 만지는 풍습을 소개한 비디오가 SNS에 올라 그 진위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동영상에서는 결혼 피로연 도중 웨딩 드레스 차림의 신부의 가슴을 남녀 하객들이 양손으로 애무하듯이 만지고 있으며, 동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는 중국의 모 지방에서는 신부가 결혼식에 든 돈을 충당하기 위해 하객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그 댓가로 축하금을 받는다는 설명이 올라와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의 네티즌들은 중국이 워낙 넓고 다양한 문화가 있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쪽과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조작된 동영상이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중국 국내 언론에 의하면, 촬영된 장소와 시기는 현재 까지 확인 되고 있지 않다고 전하고 있으며, 진위 여부는 아직도 가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중국 온라인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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