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25살에 결혼한 남편 기성용에 미안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0.21 23: 57

'미운 우리 새끼'의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했다.
한혜진은 "난 일보다 사랑이 우선이다"며 "남편이 25살 때 일찍 결혼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김건모의 엄마는 "한혜진을 만났으니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