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시니어GP 1차대회 쇼트 7위...아사다 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0.22 11: 42

피겨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박소연(단국대)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서 7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30.74점에 예술점수(PCS) 27.42점을 합쳐 58.16점을 얻어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7위에 자리했다.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는 64.47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자인 애슐리 와그너(미국)가 69.50점으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일본의 미하라 마이가 65.75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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