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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손흥민, 토트넘-본머스전 양 팀 최저 평점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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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부진한 손흥민(24)이 저조한 평점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밤 영국 본머스 비탈리티 스타디움서 열린 본머스와 2016-2017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9를 기록한 토트넘은 1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이상 승점 19)에 골득실 밀린 3위를 유지했다. 본머스는 승점 12를 기록하며 9위로 도약했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2선에서 에릭센 알리 라멜라가 지원 사격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까지 62분간 뛰었지만 강렬한 임팩트는 없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도 손흥민에게 양 팀 최저인 평점 5.8의 혹평을 내렸다. 출전 27명 중 상대 미드필더 그라델과 함께 최저 평점이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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