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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꿀팁!] 전북-전남 호남더비, 인천-포항 잔류전쟁

[OSEN=토토팀]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 더비서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K리그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매 경기가 살얼음판이다. 선두 전북은 전남 원정길에 오른다. 인천과 포항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잔류 사투를 벌인다. 광주와 성남은 하위스플릿 선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전북 VS 전남

우승을 노리는 전북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조준하는 전남의 만남이다. 전북은 서울(이상 승점 61)과 승점이 같아 불안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위 전남은 ACL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전력누수가 있다. 전북은 중앙수비수 조성환이, 전남은 미드필더 유고비치가 카드징계로 빠진다. 전북으로선 멀티 플레이어 신형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인 그는 안산 경찰청 시절 센터백으로 활약한 바 있어 조성환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유고비치의 빈 자리를 동료 미드필더들이 합심해 메워야 한다.


인천 VS 포항

지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11위 인천(승점 39)과 9위 포항(승점 42)이 맞닥뜨린다. 생존 경쟁이다. 인천은 이기형 감독대행 체제 이후 7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순위권은 여전히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1위다. 12위 수원FC와 승점 차도 3에 불과하다. 포항도 발걸음이 급하다. 이날 인천에 패하면 다음날 10위 수원 삼성(승점 41)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광주 VS 성남

마냥 여유롭지는 않은 7위 광주(승점 44)와 8위 성남(승점 42)이 만난다. 광주는 하위스플릿서 가장 여유로운 팀이지만 3경기를 남겨두고도 아직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 인천전 패배가 뼈아팠다. 안방에서 반전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성남은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광주에 지면 자칫 벼랑 끝에 몰릴 수도 있다. 최소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후일을 기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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