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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측 "태국 단체여행 아냐..안전상 밝힐 수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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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레인보우가 그룹 활동 종료를 앞두고 함께 단체 여행을 떠난다. 소속사 측은 안전 문제를 고려해 여행 장소와 출국 날짜를 공개할 수 없다는 방침이다. 

DSP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전 OSEN에 "레인보우가 계약 종료 시점에 다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며 "동남아로 여행을 가는 건 맞지만 태국으로 가는 건 아니다. 11일날 출국 날짜도 맞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목적지를 알려달라는 질문에 "안전상 밝힐 순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데뷔할 큰 주목을 받았지만 활동 내내 높은 성과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재계약 시점인 11월 12일 이후 멤버들은 연기자 등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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